전미주장애인체전

K-FRIENDS ADAPTIVE SPORTS FESTIVAL

제1회 전미주장애인체전

체전기금후원




정식종목 Sports Competition

  장애별 미주체전참가 가능종목(Eligibility for the Korean American Adaptive Sports Festival)

수영 Swimming

수영은 척수 장애인, 뇌성마비인, 절단 및 기타 장애인,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지적장애인, 자폐아등의 신체 장애인도 어느 정도의 훈련으로 쉽게 익힐 수 있고, 기능의 회복에도 효과가 있 는 것으로 나타나 장애인들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형태의 운동치료 및 재활의학 수단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1981년에 UN이 제정한 세계장애인의 해를 맞이 하여 정립회관이 제 1회 전국 장 애인 체육대회를 개최하면서 장애인의 수영도 활성화되기 시작하였다. 모든 수영 영법은 국제수영연맹(FINA)규칙이 적용되어지며 지적장애 및 청각장애 선수들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영법에 상관없이 능력에 따라 풀 사이드, 출발대, 물속에서 출발이 가능하다.

Swimming is well known to help with rehabilitation and physical therapy for different disability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spinal cord, cerebral palsy, visual or intellectual impairment, autism, and amputation. To celebrate the international year of the disabled persons which was proclaimed by UN in 1981 the Korean welfare center for the disabled held the 1st national athletic competition which activated swimming for the disabled. All strokes will abide by the governing rules of the International Swimming Federation (FINA) and except for visual or intellectual impairment athletes all other athletes regardless of strokes will start their race; in the water, a dive start, sitting on the starting platform or the typical standing start.

 

태권도 Taekwondo

– 한국의 국기(國技) 태권도는 2000년 시드니 대회부터 하계 올림픽 종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1988년 서울올림픽과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시범종목으로 선을 보인 뒤 1994년 파리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시드니올림픽 정식종목으로 결정되었다.– 2009년 제21회 대만 세계농아인올림픽에 첫출전하여 금메달3개, 은메달1개, 동메달 1개 성적으로 종합우승하였다.– 2009년 제1회 세계장애인선수권대회에서 한국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2011년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다.

[ 겨루기 경기규정 ]

[ 품새 경기규정 ]

[ 겨루기 경기방법 ]– 겨루기 개인전 체급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하되 신청 팀 수에 따라 조정 할 수 있다.– 겨루기 득점 점수는 몸통 1점, 얼굴 2점, 다운 시 1점 추가(점수가 동점일 경우 연장전 서든데스로 1점 승패를 가린다.)– 겨루기 경기시간은 2분 2회전, 회전 휴식시간은 30초로 한다.– 계체는 경기하루 전날 2번 할 수 있고, 계체실격자는 경기에 출전 할 수 없다.(계체 시간은 0시부터 ~ 0시까지 함. 이후 시간 실격)– 겨루기 단체전 경기는 3명으로 구성하여 경기를(3전2승제)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겨루기 단체전은 각 체급별로 구성하되 1번,2번,3번 게임을 오더를 제출하여 경기를 진행한다.– 남. 여 도복을 착용하고 ± 500g까지 허용 한다.– 경기규정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경기규정에 의해 진행된다.– 출전호명 3회 후 출전하지 않을 경우 5분이 경과되면 자동 기권처리 함.( 겨루기, 품새 출전선수 적용)– 세부종목 경기방법은 기술심의위원회에 의해 적용(겨루기, 품새)

[ 품새 경기방법 ]– 품새 개인전, 단체전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하되 신청팀 수에 따라 조정 할 수 있다.– 품새 경기시간은 2분 이내에 시연 하여야 한다. 10초 초과 시 감점 1점 한다.– 통합등급 시각장애인선수는 안대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 한다.

[ 평가항목 분류 및 배점표(10점제 기준) ]

[ 경기용 기구 ]– 헤드기어, 팔. 다리 보호대, 손. 발등보호대, 샅보대, 마우스피스 개인공인도복

파크골프 Park Golf

파크골프는 공원(Park)과 골프(Golf)를 합성한 말로 공원에서 이야기하며 즐기는 스포츠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할아버지와 할머니, 엄마와 아빠, 자녀들이 함께 즐길 수 있어 3세대 스포츠라 불리기도 한다. 파크골프는 일종의 ‘미니골프’인데 축구장 정도의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이기 때문이다. 일본 훗카이도에서 처음 생겨, 지금은 하와이, 중국, 호주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가족단위의 놀이문화가 각광받는 요즘에 적격인 스포츠이다.2003년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으나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2004년 경기용구, 경기 운영 및 진행 등을 장애인의 정서와 특성에 맞추고, 파크골프의 단점인 단순함을 보완하여 스포츠로 서의 요소를 추가하면서 사람들로부터 조금씩 관심을 받기 시작해 지금은 장애인들이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경기로 각광받고 있다.장애인과 비장애인, 남녀노소가 푸른 잔디를 배경삼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어울림스포츠인 파크골프는 비록 일본에서 비롯되었지만 장애인스포츠와 접목되면서 차세대 장애인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 9월에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전시종목으로 채택되어 많은 성원과 관심 속에 스포츠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육상 Athletics

지국제아마츄어육상경기연맹(IAAF)규칙이 전 세부종목에 적용되며, IBSA(국제시각장애인경기연맹), ISMWSF(국제스토크맨드빌휠체어경기연맹), ISOD(국제장애인경기연맹), CP-ISRA (국제뇌성마비인경기연맹)의 장애별 국제스포츠기구에 따라 약간의 예외규정이 있다.

– 트랙경기 : 100m, 200m, 400m, 800m, 1,500m, 10km단축마라톤이 있다.

– 휠체어레이스 : 선수는 출발위치에서 출발선이나 그 전방지면에 휠체어의 앞바퀴가 닿아서는 안된다. 릴레이경기는 각 팀에게 2개의 인접된 코스가 배정되며 선수는 배정된 두 코스 중 하나를 택할 수 있으나 전국장애인체전에서는 실시되지 않고 있다.

– 시각장애 : 100m 경기에서 T11등급 선수는 독주하고 2명 이하의 음향 신호자 도움을 받을 수 있되, 한명은 40m∼60m 지점에서 안내하고 다른 한명은 결승선 뒤쪽에 위치해야 한다. T12등급도 선수 및 가이드런너를 위해 2개 레인을 배정 받을 권리가 있다. 따라서 한 조의 편성인원은 최대 4명을 초과할 수 없다. 안내방법으로는 선수의 팔꿈치를 잡고 뛰거나, 끈으로 인도 하는 방법, 서로 나란히 뛰는 방법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선수는 가이드런너로 부터 구두지시를 받을 수 있다. 끈의 사용여부와 관계없이 선수와 가이드런너는 레이스도중 0.5m이상을 떨어 져서는 안 된다. 200m경기에서 T11, T12등급의 선수는 4명씩 경기를 하되 가이드런너와 함께 동시에 출발한다. 400m이상의 중장거리 트랙경기의 경우에서도 2명의 가이드런너를 허용 한다. 가이드 런너는 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할 때 반드시 선수 뒤에 위치하고 선수와 명확히 구분될 수 있도록 밝은 오렌지색의 런닝셔츠를 착용한다.

– 필드경기 :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멀리뛰기, 제자리멀리뛰기, 멀리던지기, 정확히던지기, 곤봉던지기

– 휠체어경기 : 필드경기용 휠체어는 4개의 바퀴를 가져야 하며 쿠션의 최대 높이는 63cm를 초과할 수 없고 두께는 10cm를 초과 할 수 없다. 투척 경기 시 휠체어가 안정될 수 있도록 서클 앞쪽 상반부로부터 약 1m 떨어진 바닥에 금속으로 된 말뚝으로 고정한다.

– 뇌성마비 : 장애별 특성에 따라 곤봉던지기, 정확히던지기, 소프트볼던지기와 같은 특수한 종목도 있다.

– 시각장애 : 높이뛰기에서 F11등급 선수는 방향설정을 위해 바를 만져 볼 수 있으며 음향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멀리뛰기에서 F11, F12등급 선수는 모래사장 쪽으로 두 개의 방향설정 평행 선이 그어져야 한다. F11등급 선수는 음향적인 도움을 받는다.

탁구 Table Tennis

척수장애, 절단 및 기타장애, 뇌성마비는 통합하여 경기에 참가하되 기능별로 분류하여 10등급으로 구분되는데 1-5등급까지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등급이고 6-10등급까지는 입식등급이다. 경기종목은 개인전과 단체전(4단1복식)이 있고 경기방법은 조별 리그전 또는 토너먼트방식으로 실시한다. 탁구경기는 국제탁구연맹(ITTF)의 규정이 적용된다. 단, 서비스 규칙은 국제탁구 연맹 장애인탁구위원회(ITTF PTT)규정에 의한다.

볼링 Bowling

1978년 제 8회 아시안게임이 태국 방콕에서 열려 볼링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처음으로 국가대표선수를 선발하였고 1988년 서울올림픽시범종목으로 급성장하기에 이르렀으며, 현재는 가족스포츠로 자리를 굳혔다. 볼링 경기는 대한볼링협회 경기규정과 동일하며, 2006년 아태장애인경기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향후, 우수선수 발굴, 육성으로 국제대회를 대비 하여야 할 종목이다. 장애구분은 휠체어장애, 절단및 기타장애(입식), 시각장애, 청각장애로 분류되며 각각 통합등급으로 진행된다. 각 종목별 예선전(3게임×2인)복식2인의 점수를 합산하 여 결승진출 팀을 선발한다. 각 종목별 결승경기 선발은 예선 팀이 4팀 미만은 결승 경기로, 8팀 미만은 4팀이 결승. 8팀 이상 참가 시는 6팀만 결승경기에 진출한다. 각 종목별 경기는 예선전 점수(3게임×2인)경기를 합산하여 최종순위를 결정한다.

테니스 Tennis

휠체어테니스는 ’88서울장애인올림픽대회 때 시범경기로 채택되어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다. 휠체어에 대한 규칙을 제외한 모든 규칙은 국제테니스연맹(ITF) 경기규칙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전 경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휠체어테니스는 국내에 소개된지 12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94북경아·태장애인경기대회 복식부분에서 우승하는등 매우 빠른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테니스를 즐기는 장애인 인구의 저변도 많이 확산되어 가고 있다. 휠체어테니스와 일반 테니스와의 차이점은 휠체어를 사용한다는점과, two bound를 인정하고 두 번째 바운드가 코트의 바깥이어도 무방하다, 신체를 이용한 중심이동은 금지된다. 경기는 1게임 3세트로 실시되고 세부종목으로는 남녀 단식과 복식경기가 있다. 코트는 휠체어의 원할 한 이동을 위해 하드코트에서 실시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한궁 Hangung

보치아 Boccia

보치아 경기는 1982년 덴마크 국제경기서부터 국제경기종목으로 부상되어 1988년 서울 파랄림픽을 계기로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현재 우리 나라는 특수학교와 복지관을 중심 으로 100여 개의 팀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동호회 팀도 다수 조직되어 진정한 생활체육으로의 발전을 이루어 나아가고 있다. 보치아 경기는 뇌성마비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경기로서 뇌성마비 1등급과 2등급 선수와 뇌성마비장애를 갖지 않은 운성성장애를 가진 선수만이 참가할 수 있다.보치아 경기는 정신의 집중력을 요하는 경기로 경기장내 정숙이 필요로 한다. 주로 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된다. 경기는 개인전 BC1, BC2, BC3, BC4경기와 BC3 2인조경기, BC4 2인조, 단체 전등 7개 이벤트가 있다. BC1과 BC2 종목의 단체전 참가에는 3명으로 구성하되, 경기 중 BC1등급의 선수가 반드시 1명이 포함되어야 하며, BC3 종목 참가자 2명이 참가하는 2인조경기, BC4종목 참가자 2명이 2명이 참가하는 2인조가 있다.전국장애인체전에서는 BC1, BC2, BC3 개인전과 BC3 2인조경기, 단체전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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